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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16년 농촌자원분야 경진심사서 최우수상 수상
전통 발효차인 청태전 품질고급화 통한 다양한 접근 평가받아
신영기자

▲     © 전남신문
장흥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6년도 농촌자원분야 경진심사에서 6차산업 성과확산 우수기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8일 열린 농촌자원분야 경진심사에서 전통 발효차인 청태전을 앞세워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15일 밝혔다.

장흥군은 전통 발효차인 청태전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푸드 스토리를 발굴하고, 고유의 제조·보존방법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청정 장흥의 건강·안전 이미지를 적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유통과 상품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창의적인 요소를 사업에 도입했다.

실제로 청태전은 6차산업 수익모델로서 차별성과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보림사의 전차(청태전)가 언급될 만큼 역사성을 가지고 있고, 고유성과 지역성, 우수성 또한 고루 갖추고 있다.

청태전의 우수성은 세계녹차 콘테스트 최고금상(2008, 2014), 세계녹차 콘테스트 금상(2011, 2015), 맛의 방주(Art of Taste) 등재(2013), 프레지디아(Presidia) 선정(2014) 등 다양한 수상 실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은 민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17명으로 구성된 6차산업 추진협의체를 만들고 추진협의회를 올해에만 수차례 개최했다.

버섯산업연구원, 천연자원연구원, 한약진흥재단 등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청태전 발효관련 경영체 및 연구회와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장흥군은 오는 2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된다.

제해신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광, 전통차, 우리쌀 활용식품 등 6차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분야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6차산업 활성화로 지역민의 소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11/17 [20:29]  최종편집: ⓒ 전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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