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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목포교육장 “한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을이 나서야”
목포교육청 최초 여성교육장으로 부임, 창의융합인재 육성 포부밝혀
고정언기자



전남 교육 1번지인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개청이래 첫 여성교육장이 부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목포교육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박선미 교육장 부임식을 가졌다.

박선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을 ‘역사의식과 문화적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힘을 합해 현장중심교육 실현과 목포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초·기본교육을 갖춘 당당한 미래인재 육성, 모든 학생들에게 형평성 있는 교육기회 제공, 미래핵심역량 함양 교육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할 미래리더 육성 활동들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목포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박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면서 우리나라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목포교육청 모든 직원들은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 모두 함께 늘 푸른 희망찬 목포교육을 만들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자”며 목포지역사회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신임 박선미 교육장은 목포 출신으로 목포여자고등학교, 전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장성중학교 교감, 한재중학교 교장, 전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정책기획팀 장학관 등을 역임한 후 2015년부터 미래인재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9월 인사에서 전남교육의 1번지, 전남교육정책의 출발점인 목포교육의 중책을 맡게 됐다.


 
기사입력: 2016/09/02 [17:01]  최종편집: ⓒ 전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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