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올전세 ‘평화광장 미래엔스위트’, 주택전시관 오픈
1가구 2주택 규제 제외.. AI 홈 IoT 솔루션 적용으로 스마트한 생활 누린다.
유 홍조 기자 | 입력 : 2022/03/31 [15:48]
(© 전남신문=유 홍조 기자)미래엔스위트 최대중 대표 죽교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 (백미5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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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상동에 들어설 10년 올전세 장기민간임대 아파트 '평화광장 미래엔스위트'가 지난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평화광장 미래엔스위트는 단지는 목포시 내 핵심 지역인 평화광장 일원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 규모다. 49m²(150세대), 48m²(14세대), 37m²(14세대), 36m²(14세대) 등 총 193세대로 조성된다. 하부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평화광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영산호와 춤추는 바다분수를 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평화광장 주변 하당학원가, 신흥초등학교, CGV, 산책로 등 다양한 교육·산업·여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10년 올전세 장기민간임대 아파트이므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1가구 2주택 규제에서 제외되며, 전매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워 더욱 경제적이다. 별도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10년 후 분양 전환 시에는 우선권을 얻을 수 있다.
가구 내부에는 차별화된 설계와 옵션이 적용된다. 풀옵션 가전이 무상 제공되며, 기가지니 AI 홈 IoT 솔루션과 주차관제 솔루션, 세대별 개인 창고,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놀이터, 옥상정원 및 운동시설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이 구비된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 혜택은 물론 미래엔의 혁신적 평면설계로 내외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현했다”며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5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평화광장 미래엔스위트는 오는 4월 중 청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및 주택전시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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