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강화

유홍조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21:14]

목포해경,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강화

유홍조 기자 | 입력 : 2021/11/18 [21:14]

  © 전남신문(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동절기 기상악화에 따른 각종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수색구조체계 유지를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강화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동절기(112) 관내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 선박은 총 301척으로 전체 해양사고 선박 1,144척 중 26.3%를 차지했고, 선종별로는 어선이 184(61%)으로 가장 많았다.

 

또 유형별로는 운항안전저해 89(30%), 기관손상 78(26%) 순으로 발생했으며, 사고 원인으로는 운항 부주의 131(44%), 정비불량 109(36%) 등 대부분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목포해경은 경비함정 섹터관리제를 통한 사고 다발해역 특별관리 예부선 운항관리 경보제시행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 동절기 선박 화재사고 예방 철저 해양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및 홍보계도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겨울철은 잦은 기상악화로 인해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안전불감증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운항 및 장비점검에 대한 해양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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