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관광축제 지원 첫 시행

주민공동체 문화 확산과 문화적 삶의 질 향상

김정훈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7:20]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관광축제 지원 첫 시행

주민공동체 문화 확산과 문화적 삶의 질 향상

김정훈기자 | 입력 : 2020/03/13 [17:20]

  모정연꽃축제(사진제공=영암군청)© 전남신문

 

영암군에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안정시부터 사업 시행을 목표로 마을단위 주민조직과 단체를 대상으로 5개소 내외를 선정하고 개소당 5백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되며,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올해 신규시책으로 처음 시행하는 마을관광축제는 주민 주도의 생활 문화관광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관계망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구조 마련으로 마을 안에서 주민 모두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문화적 요소를 발굴하고 주민이 공동체 내에서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 지원을 통해 지역 고유의 삶의 문화 형성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공모기간을 설정하고 주민 중심의 생활문화 공동체 활동과 주민 참여 문화기획 프로그램, 마을·지역 예술창작 및 향유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는 마을(단체)을 대상으로 접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마을관광축제 선정은 주민 모두가 수평적인 논의체계로 참여하는 민주성·공공성·주체성·일상성 등 중점 고려하고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사업의 필요성 및 주민 참여의지, 운영의 적정성, 자생력 확보 가능성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대상마을을 선정하기로 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마을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 마을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으로 지역 문화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관광정책으로 많은 마을과 단체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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