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영암왕인문화축제 전면 취소

영암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중대한 결정

김정훈기자 | 기사입력 2020/03/04 [14:25]

코로나19 확산...영암왕인문화축제 전면 취소

영암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중대한 결정

김정훈기자 | 입력 : 2020/03/04 [14:25]

영암군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계속 확산 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된'2020영암왕인문화축제'를 취소 했다고 4일 밝혔다.

 

매년 4월초 개최되는 영암 왕인문화축제는 백제시대 일본으로 도일해 아스카문화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는 왕인박사의 소통과 상생의 정신을 기르며,백리 벚꽃길과 함께 왕인박사 일본 가오테마퍼레이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백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152억원의 경제효과를 나타냈으며, 올해도 4월 2일 부터 5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체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문화 예술인공연,영암전통3대 민속놀이,왕인키즈월드 등 6개 부문 65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가 전국으로 감염증이 급속하게 퍼지고 위기경보가 최고인‘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4일 영암군 향토축제 추진위원회는 긴급추진 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2020 영암왕인 문화축제를 전면 취소 하기로 결정하고 영암군에 건의했다.

 

군에서는 6만 군민모두가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한 군정기조에 맞게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왕인문화축제를 취소한다는 중대한 결정을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코로나19 사태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으로 24시간 비상체계 가동으로 군민의 안전보호를위해 최대한 역량을 집중해야할 시기”라며,“지역경제에 큰 보탬을 주고있는 축제를 부득이 취소했지만,내년에는 군민과 전국의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교육/문화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