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2019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 개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들의 인생2막, 힘찬 박수로 석별의 아쉬움 달래

김정훈기자 | 기사입력 2019/12/31 [17:36]

목포해경, 2019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 개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들의 인생2막, 힘찬 박수로 석별의 아쉬움 달래

김정훈기자 | 입력 : 2019/12/31 [17:36]

 

▲     목포해양경찰서 2019년 하반기 정년퇴임식 개최(사진제공=목포해경)© 전남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채광철)31오전1030강당에서국가와국민을위해한평생을봉사하며헌신하다정든직장을영예롭게퇴임하는경정김도수4명에대한퇴임식을개최했다.

 

이날퇴임식은개식사를시작으로약력소개와훈장, 기념패와꽃다발을증정하며가족과동료경찰관250여명이참석한가운데진행했다.

 

이날영예로운정년퇴직을맞이한경찰관은김도수 경정(32)김안태 경감(37), 박경수 경위(33), 임춘혁 경위(23), 강성경 경위(30), 김춘영 경위(28), 정병일 경위(32)젊은청춘을해양경찰에몸담으면서거친파도와싸우며우리바다를지켜낸해양경찰역사의증인이다.

 

32년의세월동안해양경찰발전을위해헌신해온김도수경정은총경으로계급승진명예퇴직을가졌다.

 

행사에앞서3015함에근무하는김세화경위는정년퇴임하는선배들의노고와 석별의아쉬움을‘사랑으로’등색소폰연주로자리를빛내며축하했다.

 

이어퇴임경찰관들의해양경찰몸담은동안사진과사전에준비한가족과동료경찰관들의감동의메시지를상영해동료직원들의힘찬박수가터졌다.

 

한편, 김도수경정은해양경찰에몸담은지난32년간열악한경비함정을승선하며험난한파도와싸워가며고난과역경을이겨내는든든한힘이되어준동료선후배들에게감사의인사를전했다. 이어함장으로재직했던지난2008흑산도근해상에서불법조업중국어선단속활동중에친구이자동료였던()박경조경위를지켜주지못하고먼저보내야했던후회와아쉬움이아직도아련하다고퇴임사를전하자동료직원들은눈시울을붉히기도했다.  

 

채광철서장은37여년해양주권수호를위해반평생을헌신하신맞이하는영예로운퇴임을진심으로축하드린다”며“이제무거운내려놓고인생2막을가족과의즐거운시간을보내며행복하시길바란다”고석별의아쉬움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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