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저금통’이 만들어낸 사랑의 온기

31사단 마천목대대 예비군 지휘관ㆍ상근예비역, ‘감사 저금통’으로 6ㆍ25참전용사에 감사 마음 전해

신영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7:11]

‘감사 저금통’이 만들어낸 사랑의 온기

31사단 마천목대대 예비군 지휘관ㆍ상근예비역, ‘감사 저금통’으로 6ㆍ25참전용사에 감사 마음 전해

신영기자 | 입력 : 2019/12/13 [17:11]

▲  9일 육군제31병사단(이하31사단)마천목대대예비군지휘관및상근예비역30여명이연말을맞아지역내6ㆍ25참전용사 정광식(92세)옹을 찾아 따뜻한온기를선사했다.(사진제공=장흥군청)© 전남신문

육군제31병사단(이하31사단)마천목대대예비군지휘관및상근예비역30여명이연말을맞아지역내6ㆍ25참전용사들에게따뜻한온기를선사했다.

 

지난9일부터12일까지장흥군6ㆍ25참전용사9개가정을대상으로실시한이번봉사활동은각읍ㆍ면대예비군지휘관과상근예비역들이 일년동안차곡차곡모은성금으로진행하게됐다.

 

마천목대대예비군읍ㆍ면대는매년새해를시작하며도움을받을때 마다저금을하는‘감사저금통’을만들어운영하고있다.

주변에서도움을받거나감사하는일이생길때마다한푼두푼모은‘감사저금통’에는어느새70만원의성금이모아졌다.

 

마천목대대예비군지휘관과상근예비역들은그렇게일년간모은성금으로6ㆍ25참전용사들을방문해라면과생필품등을전달하고, 가정별청소를실시하며감사의마음을전했다.

 

뿐만아니라혹시모를폭설에대비해주변시설물보수를실시하고,전기ㆍ보일러점검을하는등6ㆍ25참전용사들이안전하게겨울을보낼수있도록월동준비를도와드렸다.

 

6ㆍ25참전용사정광식(92세)옹은“바쁜와중에도이렇게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찾아와줘서너무감사하다”며, “앞으로도우리가소중히지켜낸대한민국을철통같이지켜줄것을믿는다”라고눈시울을붉혔다.

 

이번봉사활동을주관한장흥지역대장(5급이동규)은“선배전우님들의 고귀한희생이있었기에지금의우리가존재한다”며, “내년이면6ㆍ25전쟁 70주년인데적지만정성껏모은70만원으로6ㆍ25참전용사들께도움을 드릴수있어서뿌듯하다”고말했다.

 

한편, 31사단은사랑의연탄배달과설맞이사랑나눔활동등이웃과전우와함께하는따뜻한겨울을나기위한다양한노력을함으로써호남의지킴이, 국민의군대로서맡은바소임을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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