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19년 국제철새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국외 전문가, “신안 갯벌은 세계적인 갯벌”이라며 극찬

김정훈기자 | 기사입력 2019/11/16 [19:20]

신안군, 2019년 국제철새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국외 전문가, “신안 갯벌은 세계적인 갯벌”이라며 극찬

김정훈기자 | 입력 : 2019/11/16 [19:20]

 

▲     심포지엄개회식에서EAAFP사무국으로부터국제인증서를전달받는 박우량신안군수/사진제공=신안군청©전남신문

신안군(군수박우량)은세계철새의날을기념해환경부,해양수산부와공동으로개최한「2019년신안국제철새심포지엄」을신안증도에서 지난11일부터13일까지2박3일간의일정으로성황리에 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국제철새심포지엄은세계최고수준의갯벌보존으로유명한 독일와덴해공동사무국사무총장인Bernard Baerends(네덜란드), EAAFP 사무국대표Doug Watkins(호주), IUCN 아시아지역사무소 선임담당관Raphael Glemet(프랑스)을비롯한7개국국내·외전문가 30여명등총250여명이참석했다.

▲ 심포지엄에 네덜란드, 호주, 중국등7개국국내·외전문가30여명등총250여명참석했다./사진제공=신안군청©전남신문

심포지엄에참석한국내·외 전문가들은황해갯벌의중요성과보전노력에대해논의하고한국,중국,북한과와덴해3국(독일, 덴마크, 네덜란드)의갯벌보전현황과각국의관리정책등에대해공유하는자리가되었다.

또한,황해갯벌의보전을위해지리적으로중요한나라인북한의현갯벌현황을소개한“북한의습지와생물다양성의보고“영상이상영돼심포지엄참석자들의눈길을끌었다.

 

신안압해도갯벌은‘생물다양성이우수한이동성물새의국제적인 서식지’로인정받아동아시아-대양주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으로등재됐는데,심포지엄개회식에서EAAFP사무국으로부터국제인증서를전달받는뜻깊은자리가되었다.

 

특히,박우량군수는 청정신안의미래산업과광메카지역으로서국제적으로중요한핵심지역으로인정받고있는신안갯벌의‘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등재와 2007년부터추진하고있는「한국의갯벌」세계유산 등재경과현황을 소개하고신안군의갯벌보전을위한그간의노력과성과들을심포지엄 참석자들과공유하였다.

 

심포지엄다음날인13일에는국외참석자와함께증도읍과지도읍 선도일대의갯벌현장을방문했다.신안갯벌은유럽연안갯벌과 다르게현재도만들어지고있는‘현재진행형’갯벌이자펄,모래,혼합,암반으로구성된다양한갯벌을볼수있는유일한지역이다.

 

현장관계자에따르면갯벌을직접둘러본국외전문가들은“신안 갯벌의건강성과생태계우수성,그리고갯벌보전을직접확인할수있었으며,전세계어디에서도볼수없는세계적인갯벌이다.”라며극찬을아끼지않았다고전했다.

 

신안군은“그동안동아시아철새와서식지보전,관리를위해지속적으로노력해왔으며,그결과로지난2007년부터국제철새심포지엄을주최해올해까지9회째를성황리에개최했다.”라며, “특히, 이번심포지엄은그동안신안군의노력과성과를세계적으로인정받은뜻깊은자리가됐으며,앞으로신안갯벌이세계유산에등재가될수있도록군민과함께더욱노력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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