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신안 가거도 해상서 중국 유망어선4척 나포

나포된 2척 불법어구 압수하고 담보금 1억 5천만원 부과

김정훈기자 | 기사입력 2019/10/23 [16:50]

목포해경 신안 가거도 해상서 중국 유망어선4척 나포

나포된 2척 불법어구 압수하고 담보금 1억 5천만원 부과

김정훈기자 | 입력 : 2019/10/23 [16:50]

신안가거도해역에서규정보다작은그물코크기어망을몰래사용해고기를잡은중국유망어선4척이목포해경에나포됐다.

 

23일목포해양경찰서(서장채광철)는오전10시40분경전남신안군가거도남서쪽96.3km해상에서중국어선A호(68톤, 유자망, 영구선적, 승선원15명)와가거도남서쪽92.6km 해상중국어선B호(67톤, 유자망, 영구선적승선원13명)를망목규정위반혐의로검거했다고밝혔다.

 

▲    규정보다 작은 그물코크기로 불법어업을한 중국어선을 목포해경이 나포하고있다/사진제공=목포해경© 전남신문

해경에따르면나포된어선A와B호는다획을목적으로규정보다작은평균40mm그물을사용해각각7,200kg,1,800kg를포획했다. 뿐만아니라B호는할당된어획물보다많은어획량을포획하기위해조업일지에어획량을기록하지않은것으로드러났다.

 

우리해역에서허가를받은중국어선은그물코크기가50mm보다작은어망을사용해서는안된다.또한조업일지에일일포획한어획량을정확하게기재해야한다.

 

해경은나포된중국어선을대상으로해상현장조사를진행해담보금을부과할방침이다.

 

이에앞서전일22일오후12시40분경전남신안군가거도남서쪽79.6km해상에서중국어선C호(98톤, 유자망, 영구선적, 승선원17명)와가거도남서쪽85.2km 해상D호(149톤, 유자망황사항선적, 승선원19명)를망목규정위반혐의로나포했다.

 

조사결과C호와D호는규정보다작은40mm 그물로각각4,500kg, 5,250kg 포획한중국어선에담보금1억5천만원을징수후석방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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