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맹골도 해상서 24톤급 어선 침수 … 선원 14명 전원구조

인근조업선박의 신속한 도움으로 큰 사고 막아

김정훈기자 | 기사입력 2019/10/09 [17:40]

진도 맹골도 해상서 24톤급 어선 침수 … 선원 14명 전원구조

인근조업선박의 신속한 도움으로 큰 사고 막아

김정훈기자 | 입력 : 2019/10/09 [17:40]

전남 진도 맹골도 해상에서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포 해양경찰서(서장채광철)는 9일 오전3시2분쯤 진도 맹골도 서방9.2km해상 에서 선원14명을 태운K호(24톤급, 근해유자망, 완도선적14명)에서 이동중에 큰파도로 배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현장으로 급파해 배 우현 선수쪽이 침수 되면서 선박의 갑판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있던 선원14명을 인근 조업 중이던 선박과 함께 무사히 전원 구조했다.

▲     목포해경 일촉즉발 위기에서도 침착 인근 조업중이던 선박과 회항중 바닷물 침수로 침몰위기 선박 선원 무사구출 /사진제공=목포해경 © 전남신문

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지난5일 목포 동명항 에서 조업차 출항해 가거도 남방 인근 해역에서 조업후 목포로 회항중높은 파도에 의해 바닷물이 갑판상을 덮치면서 선박 우현 선수부터 침수 된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선박은 이날 선수 갑판상에 물에 잠겨있는 상태 이지만 침수에 따른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은 아직 발생하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목포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한편 사고 선박은 선수및 우현 선체 완전잠긴 상태로 승선원 구조에 이어 배수펌프를 이용해 바닷물을 빼낸뒤 인근항으로 예인할 예정이라고 목포해경은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