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잘못 납부된 국민연금보험료 1,252,251건, 6,144억원에 달해

2019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전남신문 | 기사입력 2019/09/25 [17:09]

최근 5년간 잘못 납부된 국민연금보험료 1,252,251건, 6,144억원에 달해

2019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전남신문 | 입력 : 2019/09/25 [17:09]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의원© 전남신문

지난 5년간 잘못 부과·납부된 국민연금 과오납금이 1,252,251, 금액으로는 6,14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과오납금 중 미반환은 104,263, 354억 원에 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민연금 보험료 과오납금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과오납 발생건수는 191,463, 838억 원이었으나, 2018313,474건으로 63.7%, 금액은 1,456억 원으로 73.7%가 증가했다. 그리고 올해도 8월말 기준 242,946, 1,513억 원의 과오납이 발생했다.

 

과오납금은 원래 내어야 할 징수금보다 초과해 납부한 금액을 의미한다. 보험료를 이중으로 내거나 액수 등을 착오해 납부한 경우 등이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과오납금 문제를 지적했지만 시정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오납금 환급을 위한 행정비용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과오납금 환급을 위한 행정비용은 139천만 원에 이르렀다. 2015년 약 19천만 원이었던 비용은 2018384백만 원으로 약 104%가 증가했다. 그리고 올해도 9월까지만 3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다.

 

최도자 의원은 “과오납금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연금공단이 정확한 보험료를 청구하려는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과오납금이 발생하면 이를 환급해주기 위한 불필요한 행정비용이 발생하게 되며, 가입자와 국민연금공단과의 신뢰는 이러한 사소한 문제들에서 시작되니 더욱 신경써줄 것”을 강조했다.

첨부1) 최근 5년간 과오납금 발생 및 반환 현황

(단위: (개인별/사업장), 억원)

구분

발생

반환

미반환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2015

191,463

838

188,788

833

2,675

5

2016

226,037

1,028

220,509

1,017

5,528

11

2017

278,331

1,309

266,583

1,284

11,748

25

2018

313,474

1,456

290,666

1,395

22,808

61

2019.08

242,946

1,513

181,442

1,261

61,504

252

1,252,251

6,144

1,147,988

5,790

104,263

354

자료: 국민연금공단

 

 

첨부2) 최근 5년간 과오납금 반환관련 행정비용 현황

(단위: , 천원)

해당연도

발송건수

발송금액

2015

592,780

188,504

2016

644,331

206,423

2017

858,801

295,285

2018

1,093,085

384,124

2019.08

883,539

317,394

4,072,536

1,391,730

자료: 국민연금공단

(환급 안내에 따른 우편요금, 서식(안내문 및 봉투) 제작비, 발송용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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