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우봉 조희룡의 문학과 예술> 학술행사 개최

묵장의 영수, 조희룡 탄신 230주년 기념

김정훈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8:25]

신안군,<우봉 조희룡의 문학과 예술> 학술행사 개최

묵장의 영수, 조희룡 탄신 230주년 기념

김정훈기자 | 입력 : 2019/09/23 [18:25]

 

▲     사진제공=신안군청© 전남신문

▲ 신안군은 오는 28일 오후1시, “우봉조희룡의문학과예술”을재조명하는학술심포지엄을국립중앙박물관에서개최한다.

 

금번학술행사는‘조선제일의매화화가’‘시서화의삼절’‘묵장의영수’로알려진우봉(又峰) 조희룡(趙熙龍; 1789~1866)을되돌아보기위해신안군과한국미술사학회(회장박정혜) 공동주관으로열리게된다. 행사에서는조희룡의문학세계와예술정신, 회화사적의미, 임자도유배생활등다양한분야의연구자들의발표와토론이예정돼있다.

조선후기 문인화가조희룡은시서화에능했던인물로당대의문화예술을주도했던추사김정희(1786~1856)가유배를받을때그의심복이라오인을받아신안 임자도에3년간유배되는고초를겪기도했다. 그러나임자도에서꽃피운그의예술혼은회화뿐만아니라문학에이르기까지조선후기의새로운예술적흐름에 많은영향을끼쳤다.

신안군은국대최대의미술사연구단체인한국미술사학회와공동학술행사를통해조희룡에대한역사적재평가와그의예술세계를널리알리는계기가마련될 것으로기대하고있다.

한편,신안군은조희룡의예술혼이꽃피운임자도를포함해14개읍면을문화예술로꽃피우는‘1島 1뮤지엄프로젝트’를역점사업으로추진하고있다. 신의도의동아시아인권평화미술관, 자은도의‘인피니또조각미술관’등새롭게조성될미술관들과함께이미조성된임자도의조희룡미술관은재개관을위해관련자료를수집하는한편임자도의유배지였던‘만구음관’등에대한정비를통해많은이들에게조희룡의예술세계와정신을널리알릴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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