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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해상케이블카 개통연기에 따른 대책 마련
안전점검 추진 등 목포시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대책 강구
김정훈기자

▲     ©전남신문

목포시는해상케이블카개통이10월로연기됨에따라케이블카안전에우려를불식시키고, 시정신뢰도를제고하기위한대책을마련했다.

국내최장3.23km(해상0.82, 육상2.41)목포해상케이블카설치사업은전액민자유치사업으로당초5개통을목표로공사가추진되고있었으며, 목포시도이에맞춰전국적인홍보와각종연계사업등을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5사업시행사인목포해상케이블카() 측이‘마지막공정메인로프연결과정에서와이어로프의미세한풀림현상이발견됐으며이는차후케이블카운행안전에영향을미칠있어재시공이불가피하기때문에부득이개통을연기할수밖에없다’는입장을목포시에통보해왔, 시에서는안전을위한조치로이를수용하였다.  

목포시는개통연기에따른안전문제를비롯한관광업계의혼란과시정에대한 신뢰회복을위해다양한대책을마련해곧바로추진한다.

우선, 현재공사중인유달산승강장등이4월말에완료되면공사과정에서불가피하게발생된환경훼손에대해서사업시행자가주변환경에맞춰조속한시일내에벽히원상복구한다.

, 케이블카의안전성확보를위해준공전까지전체시설물을대상으로 안전점검을철저히실시할예정이다. 사업시행자측에서는공신력있는안전진단기관에용역의뢰하여안전진단팀을구성하고, 시에서는안전관리자문단을활용하여합동으로점검을추진할계획이다.

더불어, 케이블카안전성이100% 담보된상태에서조속한개통을바라는소상공인지역민의바람을알기에시는사업시행자와협의하여와어로프제작사가책임시공할것과와이어로프의제작운반에소요되는기간단축가능여부등을면밀히검토하여추진하겠다고밝혔다.

이와함께, 목포시는사업시행자측과함께전국관광업계에사과의글을포함한10개통계획을담은서한문을홈페이지에게재하고별도로우편발송도예정이다.

사업시행자측에서는목포지역사회적약자를위한기부또는시민탑승요금재조정등도검토하고있는것으로전해진다.

목포시는모든행정력을안전성확보에집중하겠다는방침이며, 케이블카개통전까지사업시행자와치밀하고꼼꼼한협의을통해시민과관광객이신뢰하고만족할있는관광상품이되도록최선을다하겠다는입장이다.

아울러, 시에서는4맛의도시목포선포, 6슬로시티지정, 8섬의날행사개최등을통해관광브랜드를강화하여차질없는관광객맞이에최선을다할방침이라고밝혔다.

관계자는“이유를불문하고개통연기에대해대단히송구스럽게생각한다. 다만, 판단의최우선기준은안전이며이번연기도당장의혼란손실을감수하더라도언제일지는모르지만나중에라도발생할모르는사고를미연에방지하자는차원임을양해바란다”고말했다.

 


 
기사입력: 2019/04/12 [17:28]  최종편집: ⓒ 전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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