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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청, 함께 즐기는 인성 어울림 한마당 눈길
임성,산정,중앙,상동초 등 소규모학교학생 형평성 제공
고정언기자

전남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지난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초등 협동학교 2군 초등학교 4개교 673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인성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했다.
인성 어울림 한마당은 목포임성초, 목포산정초, 목포중앙초, 목포상동초 4개교로 조직된 초등 협동 2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운동경기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협동과 배려심을 기르기 위해 치러지고 있다. 4개 학교를 청백 두 팀으로 나눠 공굴리기, 출렁출렁 파도타기, 카드 뒤집기 , 학교의 명예를 걸고 힘껏 달린 이어달리기 등 서로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는 한마당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포임성초등학교 한 학생은 “우리 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서 운동회를 할 때 단체 경기를 하기가 힘들었는데, 다른 학교와 함께 다양하고 신나는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박선미 교육장은 “협동학교군 운영은 원도심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에게 형평성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협동과 배려의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청에서는 원도심 소규모 학교를 3개의 협동학교군으로 조직해 교육력향상, 교원역량강화, 학부모 역량강화 등 3개 영역 1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6/09/13 [06:51]  최종편집: ⓒ 전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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