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광일공업사 이 명 훈 대표

고객이 원하는 한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

전남신문 | 기사입력 2015/12/02 [09:54]

인터뷰-광일공업사 이 명 훈 대표

고객이 원하는 한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

전남신문 | 입력 : 2015/12/02 [09:54]

“고객이 원하시는 시간과 장소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정밀한 정비서비스로 한차원 높은 고객 감동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명훈 사장은 광일공업사를 운영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더한 열정과 자신감,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흡수력, 다양한 영업경험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가치 있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2년부터 광일자동차 서비스를 경영하고 있는 그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광일자동차 서비스는 고장접수 및 출동요청이 고장접수센터에 접수되면 곧바로 출동명령을 내리고 출동견인하게 된다. 현장에서 진단 및 조치를 취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결과보고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대고객서비스의 확대와 신속한 처리, 고객시간단축, 빠른출동 365일 24시간 10분이내 출동 등 서미스 이미지 향상을 꾀한다.
이로인해 “고객불만감소와 정확한 고객니즈 파악 신속한 대처로 불만율 제로와 고정고객확보, 새로운 서비스의 확대,새로운 시장개척, 고객만족도 제고, 출고후 사후관리 및 해피콜 서비스 등을 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객들이 빨리가려고 하는 마음에서 사고가 많이 난다. 물론 돈을 벌어서 좋을 수도 있지만 사고가 가져다주는 아픔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바른 자동차 운전습관을 가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이 대표는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다.저를 비롯한 직원들에게는 단순히 돈을 벌어주는 도구로 보이지만 고객에게 있어서 차량은 재산이자 가장 소중한 친구이기에 편안하고 한치의 의혹도 없을 정도로 AS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아들이 오산대학교 자동차학과에 합격해 2대가 자동차 전문인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아니라 자동차 정비발전연구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고객들의 불편과 부당함 해결을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 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약력
·1986년 진도 고등학교 졸업
·1990년 조선이공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1992~2002년 엘지화재해상보험㈜ 근무 목포보상과장
·2002년 초당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2002년 광일자동차서비스㈜ 경영
·2005년 목포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2008년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경영관리 (석사과정)졸업
 <자격증>
·3종손해사정사, 자동차정비. 자동차검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1급, 자동차관련 자격10종 보유
 <경력>
·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자동차보험 실무위원(현), 목포과학대학 자동차과 자문위원(현), 목포 장애인협회 후원인(현), 목포백녀회 이사(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보호관찰분과(현), 양을라이온스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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