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동에 사는 A씨는 자신의 자가용인 외제차를 길가에 세워놨는데 그만 다른차가 와서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 파손으로 인한 불편함도 걱정됐지만 무엇보다도 판금과 도색을 할 경우 차량 고유의 색깔이 나올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A씨는 곧바로 사고차량을 목포시 연산동 서해안고속도로가 끝나기 직전 고가다리아래쪽에 위치한 광일공업사에 보냈다.
A씨가 망설임없이 광일공업사를 선택한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우리지역에서 도색을 가장 잘 하는 곳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정밀한 정비서비스로 한차원 높은 고객 감동 서비스 구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1급 광일자동차공업사.
북항 회타운과 서해안 고속도로 입구에 위치해 신안군 압해대교와 삽진산업단지, 산정농공단지, 북항 연산동 포미타운에 이르는 아파트 대단지의 최적의 장소에 최첨단 시설, 최고의 기술진을 확보하고 있는 광일자동차 공업사는 목포와 인접한 무안, 일로, 영암, 삼호, 해남 등 인근지역에 서비스할 수 있는 준비된 자동차 정비업소이다.
고객이 어려울 때 가장 가까이에 있기 위해 1톤 견인차 3대와 2.5톤 견인차 1대와 3.5톤 셀프 견인차 1대를 대기 운영 중이며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 롯데, 동부화재 사고현장 조사업무를 위탁 받아 운영하고 고객관리요원을 배치해 고객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입고, 출고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각 부문별 최고 경력 정비 요원들로 정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장비를 확보하고 있어 고객들의 비용지출 감소와 빠른서비스 출고후 철저한 사후관리 등이 남다르다.
광일공업사는 ▶엔진부-체인부록, 카이레지직,부품세척시설, 노즐 시험기 등▶하체부-실린더 보링머신, 볼트미터, 리프트2주식4조,리프트4주식3조, 트크 렌치 , 휠얼라이먼트
▶판금부-오토바디4개, CO2 용접기2개, 스포트용접기 2대, 대형호이스트, 스폿트 용접기 ,판금가위,공구 ▶도색부-도장부스4BOX,스프레이건,센딩공구, 방독면, 마스크, 조색실(수입해커특수페인트)등 원적외선 특수 열처리 시설 ▶검사부-전조등 시험기,사이드스립측정기, 매연 측정기, 택시미터측정기, 배출가스측정기, 제동력시험기, 소음측정기, 타이어깊이게이지, 차량속도측정기, 가스누출감 지기 등이다.
이처럼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기에 원스톱처리가 가능하다.
다양한 장비보유 원스톱 처리가능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광일공업사의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판금과 도색분야이다.
이명훈 사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자신한다고 강조한다.
광일공업사는 목포를 대표하는 공업사로 친환경위주의 판금과 도색으로 이분야 선두주자라 할수 있다. 전남 서남권 최초 부식방지 방청작업이 가능하다.차량 판금 도색을 하는 과정에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부식이 되는 데 이를 사전에 철저히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액체를 이용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제품은 독일의 유명한 자동차 제품을 사용한다.
도색하는 과정에서 기존업체와는 달리 유성이 아닌 수성페인트를 사용한다. 수성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는 무슨 대수냐?라고 생각하겠지만 설명을 들어보면 그렇지 않다. 차량도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래대로 복원시키는 것이다.
즉 사고 전후가 마찬가지로 똑같아야 함에도 유성으로 도색을 할 경우 경화제비율을 잘못 조절하면 차량도색후 시간이 지나면 탈색이 되거나 차량부식과 차량 페인트가 갈라지는 현상 등이 발생해 소비자가 이중으로 피해를 볼수 있다.
하지만 수성으로 할 경우 인체에 해롭지도 않고 도색이 골고루 이뤄져 두께가 일정한데다 출고당시 차량의 컬러로의 복원이 뛰어나다.
이는 광일공업사에서 컴퓨터 칼라 매칭 시스템(CCM)기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남권최초로 보유한 이 기기는 페인트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배합내에서 유사한 배합을 찾아주는 컴퓨터 칼라 서칭시스템(ccs)은 물론이거니와 컴퓨터가 자동으로 조색을 해서 다음 배합을 내어주는 기능이 있다.
그 외에 시뮬레이션기능(실제 시편초장전 예상수치보기) 및 기타 등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체계적으로 조색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다.
실제로 차량이 도색실에 들어오면 이 기계에 차량정보를 입력을 하고 나면서 출고전 등록차량을 인식하게 된다. 이어 차량에 대한 색상을 파악한 후 색상을 기술자들이 조절을 하게 되면 유사 또는 일치등의 표시가 나타나게 된다. 이때에 일치된 색상을 선택하게 되면 출고당시 차량의 색깔과 동일하게 도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소문이 퍼지면서 사고차량이든 자신의 차량을 변신시키기 위해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다른색으로 도색을 할 경우에도 철저한 조색을 해서 나타내 주기 때문에 신뢰를 더할 수 밖에 없다.
최신식기기로 도색 분야 우리지역 최고
이와함께 광일공업사는 갖가지 자재를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친환경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이명훈사장의 마인드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이사장은 “요즘은 나이를 드시거나 젊은 사람들이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 아이들을 태우거나 아니면 임신한 경우도 있어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광일공업사는 항상 고객이 OK할 때 까지 AS에 책임을 진다. 차량이 공업사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단순한 돈벌이 도구로 보일지 모르지만 고객들에게는 가장 소중한 재산중 하나일수 있다는 생각에 이에대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광일공업사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자동차 정비발전연구회(automotive maintenance development association) 회원이라는 점이다.
‘바른 정비, 정도 정비’를 회훈으로 삼은 정비발전연구회에는 다양한 사고차량을 분류하여 전문가들이 표준매뉴얼을 수립하고 소비자들에게 정비 과정의 세세한 작업공정을 투명하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회원의 90퍼센트 이상이 현직에서 활동하는 현장 정비기술자이기에 바른 공정, 바른 정비를 통해 소비자와 정비인 사이에 신뢰 회복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회훈에 합당한 정비를 제공하는 정비사업자에는 ‘바른정비인증서’를 발행해서 독려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기준선을 제공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9년도에 7명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설립된 정비발전연구회에는 현재 정회원과 비회원을 합쳐 총 1,000여 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카페와 밴드를 통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개진하고 있다.
아들인 이왕제가 자동차 정비발전연구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출하고 있는 오산대학교 자동차학과에 입학함으로써 아버지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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